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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23%는 신용카드 안받는다
입력 2015.02.22 (04:04) 경제
세무사 4명 중 1명이 신용카드 가맹점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오제세 의원이 국세청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의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률은 68.2%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일반 국민이 세금 자문을 위해 접하는 경우가 많은 세무사의 경우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률이 77.5%로 나타났습니다.
또 변리사의 가맹률은 71.6%, 회계사는 73.6%, 변호사는 82.8%, 법무사는 86.4%를 기록했고, 감정평가사와 건축사는 각각 35.9%, 43.5%로 가장 낮은 편이었습니다.
국세청은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의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 확대를 위해 해당 사업자와 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와 행정지도를 통해 가맹점 가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방침입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오제세 의원이 국세청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의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률은 68.2%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일반 국민이 세금 자문을 위해 접하는 경우가 많은 세무사의 경우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률이 77.5%로 나타났습니다.
또 변리사의 가맹률은 71.6%, 회계사는 73.6%, 변호사는 82.8%, 법무사는 86.4%를 기록했고, 감정평가사와 건축사는 각각 35.9%, 43.5%로 가장 낮은 편이었습니다.
국세청은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의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 확대를 위해 해당 사업자와 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와 행정지도를 통해 가맹점 가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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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2 04:04:38
세무사 4명 중 1명이 신용카드 가맹점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오제세 의원이 국세청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의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률은 68.2%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일반 국민이 세금 자문을 위해 접하는 경우가 많은 세무사의 경우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률이 77.5%로 나타났습니다.
또 변리사의 가맹률은 71.6%, 회계사는 73.6%, 변호사는 82.8%, 법무사는 86.4%를 기록했고, 감정평가사와 건축사는 각각 35.9%, 43.5%로 가장 낮은 편이었습니다.
국세청은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의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 확대를 위해 해당 사업자와 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와 행정지도를 통해 가맹점 가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방침입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오제세 의원이 국세청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의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률은 68.2%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일반 국민이 세금 자문을 위해 접하는 경우가 많은 세무사의 경우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률이 77.5%로 나타났습니다.
또 변리사의 가맹률은 71.6%, 회계사는 73.6%, 변호사는 82.8%, 법무사는 86.4%를 기록했고, 감정평가사와 건축사는 각각 35.9%, 43.5%로 가장 낮은 편이었습니다.
국세청은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의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 확대를 위해 해당 사업자와 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와 행정지도를 통해 가맹점 가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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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기자 jongh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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