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1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한 식당 앞에서 제주시 58살 홍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식당 입구쪽 기둥과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홍 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쳤고 함께 타고있던 26살 아들이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가 급발진해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홍 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쳤고 함께 타고있던 26살 아들이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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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발진 추정 사고로 2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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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2 07:55:53
어젯밤 9시 1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한 식당 앞에서 제주시 58살 홍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식당 입구쪽 기둥과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홍 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쳤고 함께 타고있던 26살 아들이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가 급발진해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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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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