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11일 만에 200만 돌파…‘300’보다 빠른 속도

입력 2015.02.22 (09:23) 수정 2015.02.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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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본 감독의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개봉 11일 만에 누적관객수 2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외화 중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최고 흥행작인 '300'(2006)이 개봉 15일 만에 200만명을 동원한 기록보다 빠른 속도라고 이 영화를 수입·배급한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9년 만에 '300'의 기록(292만)을 깰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실패한 인생을 살던 거리의 소년이 국제비밀정보기구인 '킹스맨'의 최정예 요원으로 거듭나는 내용을 담은 스파이 영화다.

스파이 액션물인 '본' 시리즈 중 최고 흥행작 '본 얼티메이텀'(2007·199만)의 누적관객수를 이미 넘어섰으며, 스파이 액션의 대표작 '007' 시리즈 중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220만), '007: 스카이폴'(2012·237만)의 기록도 수일 내에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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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스맨’ 11일 만에 200만 돌파…‘300’보다 빠른 속도
    • 입력 2015-02-22 09:23:01
    • 수정2015-02-22 09:23:09
    연합뉴스
매튜 본 감독의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개봉 11일 만에 누적관객수 2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외화 중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최고 흥행작인 '300'(2006)이 개봉 15일 만에 200만명을 동원한 기록보다 빠른 속도라고 이 영화를 수입·배급한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9년 만에 '300'의 기록(292만)을 깰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실패한 인생을 살던 거리의 소년이 국제비밀정보기구인 '킹스맨'의 최정예 요원으로 거듭나는 내용을 담은 스파이 영화다.

스파이 액션물인 '본' 시리즈 중 최고 흥행작 '본 얼티메이텀'(2007·199만)의 누적관객수를 이미 넘어섰으며, 스파이 액션의 대표작 '007' 시리즈 중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220만), '007: 스카이폴'(2012·237만)의 기록도 수일 내에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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