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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 재산 은닉 혐의로 다음 달 첫 재판
입력 2015.02.22 (09:59) 방송·연예
가수 박효신 씨가 빚을 갚지 않기 위해 재산을 고의로 숨겼다는 혐의로 기소돼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서울 서부지방법원은 강제집행 면탈 혐의로 기소된 박 씨에 대한 첫 공판이 다음 달 12일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박 씨의 현 소속사 대표 황 모 씨에 대한 재판도 같이 진행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씨는 전속 계약 문제로 전 소속사와 법적 공방을 벌여오다 지난 2012년, 전 소속사에 15억 원을 배상하라는 확정 판결을 받았으나 이를 지급하지 않고 재산을 숨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서울 서부지방법원은 강제집행 면탈 혐의로 기소된 박 씨에 대한 첫 공판이 다음 달 12일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박 씨의 현 소속사 대표 황 모 씨에 대한 재판도 같이 진행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씨는 전속 계약 문제로 전 소속사와 법적 공방을 벌여오다 지난 2012년, 전 소속사에 15억 원을 배상하라는 확정 판결을 받았으나 이를 지급하지 않고 재산을 숨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가수 박효신, 재산 은닉 혐의로 다음 달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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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2 09:59:01

가수 박효신 씨가 빚을 갚지 않기 위해 재산을 고의로 숨겼다는 혐의로 기소돼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서울 서부지방법원은 강제집행 면탈 혐의로 기소된 박 씨에 대한 첫 공판이 다음 달 12일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박 씨의 현 소속사 대표 황 모 씨에 대한 재판도 같이 진행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씨는 전속 계약 문제로 전 소속사와 법적 공방을 벌여오다 지난 2012년, 전 소속사에 15억 원을 배상하라는 확정 판결을 받았으나 이를 지급하지 않고 재산을 숨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서울 서부지방법원은 강제집행 면탈 혐의로 기소된 박 씨에 대한 첫 공판이 다음 달 12일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박 씨의 현 소속사 대표 황 모 씨에 대한 재판도 같이 진행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씨는 전속 계약 문제로 전 소속사와 법적 공방을 벌여오다 지난 2012년, 전 소속사에 15억 원을 배상하라는 확정 판결을 받았으나 이를 지급하지 않고 재산을 숨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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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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