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 포토스’ 1950년대 첫 기획전 서울서 본다

입력 2015.02.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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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의 세계적 보도사진가 그룹인 '매그넘 포토스'가 1950년대 처음으로 연 기획전 작품들이 반세기가 지난 올해 서울에서 선보입니다.

한미사진미술과은 1947년 '매그넘 포토스'를 창립한 로버트 카파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작품이 포함된 전시회를 4월4일부터 8월15일까지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1955년 6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매그넘 포토스'가 오스트리아 5개 도시에서 순회 전시한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사진들은 2006년 인스브루크의 프랑스문화원에서 발견돼 수년 간 복원 과정을 마친뒤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 헝가리 등을 거쳐 이번에 한국 관람객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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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그넘 포토스’ 1950년대 첫 기획전 서울서 본다
    • 입력 2015-02-22 09:59:01
    문화
미국과 유럽의 세계적 보도사진가 그룹인 '매그넘 포토스'가 1950년대 처음으로 연 기획전 작품들이 반세기가 지난 올해 서울에서 선보입니다. 한미사진미술과은 1947년 '매그넘 포토스'를 창립한 로버트 카파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작품이 포함된 전시회를 4월4일부터 8월15일까지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1955년 6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매그넘 포토스'가 오스트리아 5개 도시에서 순회 전시한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사진들은 2006년 인스브루크의 프랑스문화원에서 발견돼 수년 간 복원 과정을 마친뒤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 헝가리 등을 거쳐 이번에 한국 관람객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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