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의 세계적 보도사진가 그룹인 '매그넘 포토스'가 1950년대 처음으로 연 기획전 작품들이 반세기가 지난 올해 서울에서 선보입니다.
한미사진미술과은 1947년 '매그넘 포토스'를 창립한 로버트 카파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작품이 포함된 전시회를 4월4일부터 8월15일까지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1955년 6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매그넘 포토스'가 오스트리아 5개 도시에서 순회 전시한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사진들은 2006년 인스브루크의 프랑스문화원에서 발견돼 수년 간 복원 과정을 마친뒤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 헝가리 등을 거쳐 이번에 한국 관람객을 만나게 됩니다.
한미사진미술과은 1947년 '매그넘 포토스'를 창립한 로버트 카파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작품이 포함된 전시회를 4월4일부터 8월15일까지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1955년 6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매그넘 포토스'가 오스트리아 5개 도시에서 순회 전시한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사진들은 2006년 인스브루크의 프랑스문화원에서 발견돼 수년 간 복원 과정을 마친뒤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 헝가리 등을 거쳐 이번에 한국 관람객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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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그넘 포토스’ 1950년대 첫 기획전 서울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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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2 09:59:01
미국과 유럽의 세계적 보도사진가 그룹인 '매그넘 포토스'가 1950년대 처음으로 연 기획전 작품들이 반세기가 지난 올해 서울에서 선보입니다.
한미사진미술과은 1947년 '매그넘 포토스'를 창립한 로버트 카파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작품이 포함된 전시회를 4월4일부터 8월15일까지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1955년 6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매그넘 포토스'가 오스트리아 5개 도시에서 순회 전시한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사진들은 2006년 인스브루크의 프랑스문화원에서 발견돼 수년 간 복원 과정을 마친뒤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 헝가리 등을 거쳐 이번에 한국 관람객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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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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