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창작 어려움 겪는 예술인 지원사업 전국 확대

입력 2015.02.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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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예술인 심리상담 지원' 사업이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재단은 올해부터 1급 임상심리사 등 전문 인력을 갖춘 총 21개 임상심리 전문기관을 지정기관으로 위촉해 사업을 확대, 진행할 예정입니다.

재단 측은 상담 내용은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된다며 확대 시행을 통해 많은 예술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 사업은 혼자서 창작을 해야 하는 예술인들의 생활고와 정신적 스트레스 등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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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 창작 어려움 겪는 예술인 지원사업 전국 확대
    • 입력 2015-02-22 09:59:14
    문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예술인 심리상담 지원' 사업이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재단은 올해부터 1급 임상심리사 등 전문 인력을 갖춘 총 21개 임상심리 전문기관을 지정기관으로 위촉해 사업을 확대, 진행할 예정입니다. 재단 측은 상담 내용은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된다며 확대 시행을 통해 많은 예술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 사업은 혼자서 창작을 해야 하는 예술인들의 생활고와 정신적 스트레스 등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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