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찾기에 병원 진료 기록을 활용하는 경찰 시책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청 집계 결과, 실종 신고된 시민의 병원 진료 일시와 장소 등을 파악해 현재 소재를 확인한 사례는 2013년 7천9백여 건, 지난해엔 8천7백여 건이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에도 같은 방식으로 백10여 건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청은 장기 실종자의 특성상 가족과는 연락이 끊겨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 행적 추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청 집계 결과, 실종 신고된 시민의 병원 진료 일시와 장소 등을 파악해 현재 소재를 확인한 사례는 2013년 7천9백여 건, 지난해엔 8천7백여 건이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에도 같은 방식으로 백10여 건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청은 장기 실종자의 특성상 가족과는 연락이 끊겨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 행적 추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실종자 찾기에 진료기록 활용 ‘성과’
-
- 입력 2015-02-22 10:26:32
실종자 찾기에 병원 진료 기록을 활용하는 경찰 시책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청 집계 결과, 실종 신고된 시민의 병원 진료 일시와 장소 등을 파악해 현재 소재를 확인한 사례는 2013년 7천9백여 건, 지난해엔 8천7백여 건이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에도 같은 방식으로 백10여 건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청은 장기 실종자의 특성상 가족과는 연락이 끊겨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 행적 추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
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김준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