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실종자 찾기에 진료기록 활용 ‘성과’

입력 2015.02.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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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찾기에 병원 진료 기록을 활용하는 경찰 시책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청 집계 결과, 실종 신고된 시민의 병원 진료 일시와 장소 등을 파악해 현재 소재를 확인한 사례는 2013년 7천9백여 건, 지난해엔 8천7백여 건이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에도 같은 방식으로 백10여 건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청은 장기 실종자의 특성상 가족과는 연락이 끊겨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 행적 추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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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실종자 찾기에 진료기록 활용 ‘성과’
    • 입력 2015-02-22 10:26:32
    사회
실종자 찾기에 병원 진료 기록을 활용하는 경찰 시책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청 집계 결과, 실종 신고된 시민의 병원 진료 일시와 장소 등을 파악해 현재 소재를 확인한 사례는 2013년 7천9백여 건, 지난해엔 8천7백여 건이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에도 같은 방식으로 백10여 건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청은 장기 실종자의 특성상 가족과는 연락이 끊겨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 행적 추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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