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편의점 매출 성장세 유지…점포 1천600개 증가

입력 2015.02.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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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편의점들은 한 자릿수 대의 매출 성장률을 유지하면서 매장을 천 600개 가량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의점 씨유의 지난해 매출은 3조3천억여 원으로 일년 전보다 7.6% 늘었고, 매장 수도 469개 늘었습니다.

GS25의 지난해 매출액도 3조5천억여 원으로 8.8% 증가했고, 점포수도 516개 늘어나면서 1위인 씨유와의 격차를 좁혔습니다.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를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지난해 점포가 139개 늘었고, 매출액도 5.1% 증가한 2조6천억여 원을 기록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이 인수한 위드미는 지난해 말 매장 500개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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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편의점 매출 성장세 유지…점포 1천600개 증가
    • 입력 2015-02-22 11:53:38
    경제
지난해 편의점들은 한 자릿수 대의 매출 성장률을 유지하면서 매장을 천 600개 가량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의점 씨유의 지난해 매출은 3조3천억여 원으로 일년 전보다 7.6% 늘었고, 매장 수도 469개 늘었습니다. GS25의 지난해 매출액도 3조5천억여 원으로 8.8% 증가했고, 점포수도 516개 늘어나면서 1위인 씨유와의 격차를 좁혔습니다.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를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지난해 점포가 139개 늘었고, 매출액도 5.1% 증가한 2조6천억여 원을 기록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이 인수한 위드미는 지난해 말 매장 500개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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