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미국 서부 항만 완전정상화에 수개월 걸릴 듯
입력 2015.02.22 (11:55) 국제
미국 서부 항만 노사 대립으로 빚어진 물류 대란이 백악관의 긴급 중재로 잠정 타결됐지만, 대 아시아 무역 운송 등이 정상화하려면 몇 달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서부 항만 관계자들은 로스앤젤레스와 롱비치 등 서부 29개 항구에 쌓인 화물을 처리하는 데만 6∼8주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토머스 페레스 미 노동장관의 현지 개입으로 지난 21일 극적 타결된 노사 대표자 합의는 양측의 추인을 받아야 확정됩니다.

백악관은 9개월째 이어진 노사대결로 서부 항만이 마비되면서 미국 농업과 제조업, 서비스업 전반으로 하루 최대 20억 달러, 약 2조 2천여억 원의 '충격'이 발생하자 강제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미국 서부 항만은 미국 해운의 약 절반을 차지하며, 특히 아시아 무역의 70% 이상이 취급되는 핵심 물류 거점입니다.
  • 미국 서부 항만 완전정상화에 수개월 걸릴 듯
    • 입력 2015-02-22 11:55:27
    국제
미국 서부 항만 노사 대립으로 빚어진 물류 대란이 백악관의 긴급 중재로 잠정 타결됐지만, 대 아시아 무역 운송 등이 정상화하려면 몇 달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서부 항만 관계자들은 로스앤젤레스와 롱비치 등 서부 29개 항구에 쌓인 화물을 처리하는 데만 6∼8주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토머스 페레스 미 노동장관의 현지 개입으로 지난 21일 극적 타결된 노사 대표자 합의는 양측의 추인을 받아야 확정됩니다.

백악관은 9개월째 이어진 노사대결로 서부 항만이 마비되면서 미국 농업과 제조업, 서비스업 전반으로 하루 최대 20억 달러, 약 2조 2천여억 원의 '충격'이 발생하자 강제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미국 서부 항만은 미국 해운의 약 절반을 차지하며, 특히 아시아 무역의 70% 이상이 취급되는 핵심 물류 거점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