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을 앞둔 경찰 간부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전 7시쯤 대구시 율하동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가로수에 대구 동부경찰서 소속 59살 A경감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인근 A경감의 자택에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와 함께 올해 퇴직을 앞두고 불면증을 앓아 왔다는 유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7시쯤 대구시 율하동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가로수에 대구 동부경찰서 소속 59살 A경감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인근 A경감의 자택에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와 함께 올해 퇴직을 앞두고 불면증을 앓아 왔다는 유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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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간부 목 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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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2 13:15:34
퇴직을 앞둔 경찰 간부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전 7시쯤 대구시 율하동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가로수에 대구 동부경찰서 소속 59살 A경감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인근 A경감의 자택에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와 함께 올해 퇴직을 앞두고 불면증을 앓아 왔다는 유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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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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