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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의원·방송인, 시진핑에 상아 매매 근절 촉구
입력 2015.02.22 (13:35) 국제
영국 하원 의원과 방송인, 환경보호활동가 등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 내 상아 매매 근절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습니다.

테사 조웰 등 영국 하원 의원 39명과 유명 동물학자 겸 방송인 데이비드 애튼버러 경, 코미디언 리키 저베이스, 배우 조안나 럼리 등 70여 명은 시 주석에게 아프리카 코끼리의 멸종을 막기 위해 중국의 상아 거래를 금지하라고 촉구하는 서한에 서명했다고 영국 가디언 등이 보도했습니다.

공개서한은 다음 달 윌리엄 영국 왕세손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중국에 압력을 넣기 위해 영국 동물보호단체인 '코끼리 행동'이 주도해 마련됐습니다.

자선재단을 통해 야생동물 보호운동을 하는 윌리엄 왕세손은 다음 달 4일 중국 윈난성에서 자연보호에 관한 성명을 발표하고 아시아 코끼리 보호 구역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1989년 상아 교역을 금지하는 국제협약이 체결됐지만 세계 최대 상아 시장으로 간주하는 중국을 중심으로 상아 밀매가 여전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 영국 의원·방송인, 시진핑에 상아 매매 근절 촉구
    • 입력 2015-02-22 13:35:58
    국제
영국 하원 의원과 방송인, 환경보호활동가 등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 내 상아 매매 근절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습니다.

테사 조웰 등 영국 하원 의원 39명과 유명 동물학자 겸 방송인 데이비드 애튼버러 경, 코미디언 리키 저베이스, 배우 조안나 럼리 등 70여 명은 시 주석에게 아프리카 코끼리의 멸종을 막기 위해 중국의 상아 거래를 금지하라고 촉구하는 서한에 서명했다고 영국 가디언 등이 보도했습니다.

공개서한은 다음 달 윌리엄 영국 왕세손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중국에 압력을 넣기 위해 영국 동물보호단체인 '코끼리 행동'이 주도해 마련됐습니다.

자선재단을 통해 야생동물 보호운동을 하는 윌리엄 왕세손은 다음 달 4일 중국 윈난성에서 자연보호에 관한 성명을 발표하고 아시아 코끼리 보호 구역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1989년 상아 교역을 금지하는 국제협약이 체결됐지만 세계 최대 상아 시장으로 간주하는 중국을 중심으로 상아 밀매가 여전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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