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경찰서는 외박을 나와 술을 마신 뒤 길을 지나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21살 신 모 상병을 붙잡았습니다.
신 상병은 어제 오후 3시 반쯤 연천군 전곡읍에서 동료 병사들과 술을 마신 뒤 마주오던 여성의 신체를 더듬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 상병을 현장에서 붙잡아 육군 헌병대에 넘겼으며, 신 상병은 넘어지다 몸이 닿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 상병은 어제 오후 3시 반쯤 연천군 전곡읍에서 동료 병사들과 술을 마신 뒤 마주오던 여성의 신체를 더듬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 상병을 현장에서 붙잡아 육군 헌병대에 넘겼으며, 신 상병은 넘어지다 몸이 닿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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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연천서 외박 중 상병 성추행 혐의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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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2 13:57:49
경기도 연천경찰서는 외박을 나와 술을 마신 뒤 길을 지나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21살 신 모 상병을 붙잡았습니다.
신 상병은 어제 오후 3시 반쯤 연천군 전곡읍에서 동료 병사들과 술을 마신 뒤 마주오던 여성의 신체를 더듬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 상병을 현장에서 붙잡아 육군 헌병대에 넘겼으며, 신 상병은 넘어지다 몸이 닿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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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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