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박원순 오찬 회동…정국 현안 논의

입력 2015.02.22 (15:08) 수정 2015.02.22 (19: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당 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박원순 서울 시장과 회동을 갖고 정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한 시간 반 정도 진행된 오늘 만남에서 문 대표와 박 시장은 당 혁신 방안과 지자체의 자치권 확대 문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당 대표 취임 이후 김한길, 안철수, 정세균, 박지원 의원 등을 잇따라 만나 당내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오늘 박원순 시장에 이어 김부겸 전 의원, 안희정 충남 지사 등과도 조만간 회동을 가질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재인-박원순 오찬 회동…정국 현안 논의
    • 입력 2015-02-22 15:08:21
    • 수정2015-02-22 19:57:12
    정치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당 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박원순 서울 시장과 회동을 갖고 정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한 시간 반 정도 진행된 오늘 만남에서 문 대표와 박 시장은 당 혁신 방안과 지자체의 자치권 확대 문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당 대표 취임 이후 김한길, 안철수, 정세균, 박지원 의원 등을 잇따라 만나 당내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오늘 박원순 시장에 이어 김부겸 전 의원, 안희정 충남 지사 등과도 조만간 회동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