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기간 전체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다소 늘었지만 교통 사고는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경찰청 집계 결과, 지난 17일부터 오늘까지 엿새 동안 전국 고속도로에는 하루 평균 3백79만대가 운행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교통량이 3.5%가량 늘었습니다.
반면 교통 사고 사망자는 지난해보다 30%가량 줄어든 31명, 부상자는 40% 넘게 감소한 천6백여 명이었습니다.
경찰은 연휴가 길어 교통량이 분산된 데다 최근 들어 교통 문화가 꾸준히 개선된 덕에 명절 교통 사고 피해가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경찰청 집계 결과, 지난 17일부터 오늘까지 엿새 동안 전국 고속도로에는 하루 평균 3백79만대가 운행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교통량이 3.5%가량 늘었습니다.
반면 교통 사고 사망자는 지난해보다 30%가량 줄어든 31명, 부상자는 40% 넘게 감소한 천6백여 명이었습니다.
경찰은 연휴가 길어 교통량이 분산된 데다 최근 들어 교통 문화가 꾸준히 개선된 덕에 명절 교통 사고 피해가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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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교통량 증가…사고 피해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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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2 15:33:00
올해 설 연휴 기간 전체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다소 늘었지만 교통 사고는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경찰청 집계 결과, 지난 17일부터 오늘까지 엿새 동안 전국 고속도로에는 하루 평균 3백79만대가 운행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교통량이 3.5%가량 늘었습니다.
반면 교통 사고 사망자는 지난해보다 30%가량 줄어든 31명, 부상자는 40% 넘게 감소한 천6백여 명이었습니다.
경찰은 연휴가 길어 교통량이 분산된 데다 최근 들어 교통 문화가 꾸준히 개선된 덕에 명절 교통 사고 피해가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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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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