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디아 고는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로 2위 양희영을 두 타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과 함께 LPGA에서 개인 통산 6승을 달성했습니다.
이일희와 최운정, 신지은은 2언더파,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장하나와 이민지는 1언더파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의 우승으로 한국계 선수들은 개막 3연승을 달렸습니다.
리디아 고는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로 2위 양희영을 두 타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과 함께 LPGA에서 개인 통산 6승을 달성했습니다.
이일희와 최운정, 신지은은 2언더파,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장하나와 이민지는 1언더파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의 우승으로 한국계 선수들은 개막 3연승을 달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리디아 고, 호주오픈 우승
-
- 입력 2015-02-22 17:15:58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디아 고는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로 2위 양희영을 두 타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과 함께 LPGA에서 개인 통산 6승을 달성했습니다.
이일희와 최운정, 신지은은 2언더파,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장하나와 이민지는 1언더파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의 우승으로 한국계 선수들은 개막 3연승을 달렸습니다.
-
-
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박현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