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서울지역에 올해 첫 황사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서울시가 황사피해를 줄이기 위한 행동수칙을 내 놓았습니다.
서울시는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들이나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실외활동을 할 경우 황사마스크나 방진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고, 집에 돌아오면 손발과 얼굴을 깨끗하게 씻고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 있을 경우도 창문은 닫아야 하고 야채와 과일은 흐르는 수돗물에 충분하게 씻은 뒤 섭취해야 합니다.
이번 황사는 어제와 그제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에서 발원해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됐습니다.
서울시는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들이나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실외활동을 할 경우 황사마스크나 방진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고, 집에 돌아오면 손발과 얼굴을 깨끗하게 씻고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 있을 경우도 창문은 닫아야 하고 야채와 과일은 흐르는 수돗물에 충분하게 씻은 뒤 섭취해야 합니다.
이번 황사는 어제와 그제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에서 발원해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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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올해 첫 황사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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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2 17:21:23
오늘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서울지역에 올해 첫 황사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서울시가 황사피해를 줄이기 위한 행동수칙을 내 놓았습니다.
서울시는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들이나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실외활동을 할 경우 황사마스크나 방진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고, 집에 돌아오면 손발과 얼굴을 깨끗하게 씻고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 있을 경우도 창문은 닫아야 하고 야채와 과일은 흐르는 수돗물에 충분하게 씻은 뒤 섭취해야 합니다.
이번 황사는 어제와 그제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에서 발원해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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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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