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파드마 강에서 오늘 페리가 전복돼 최소 100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사고는 수도 다카에서 서쪽으로 90㎞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고 당시 약 15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습니다.
마니크간지 지구의 라시다 페르다우스 선임행정관은 이 페리가 화물선과 충돌한 뒤 침몰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일부 승객은 현지인들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영방송인 채널24는 지금까지 45명이 구조되거나 스스로 헤엄쳐 육지에 닿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는 수도 다카에서 서쪽으로 90㎞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고 당시 약 15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습니다.
마니크간지 지구의 라시다 페르다우스 선임행정관은 이 페리가 화물선과 충돌한 뒤 침몰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일부 승객은 현지인들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영방송인 채널24는 지금까지 45명이 구조되거나 스스로 헤엄쳐 육지에 닿았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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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서 150명 태운 페리 전복…“100여 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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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2 17:43:09
방글라데시 파드마 강에서 오늘 페리가 전복돼 최소 100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사고는 수도 다카에서 서쪽으로 90㎞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고 당시 약 15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습니다.
마니크간지 지구의 라시다 페르다우스 선임행정관은 이 페리가 화물선과 충돌한 뒤 침몰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일부 승객은 현지인들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영방송인 채널24는 지금까지 45명이 구조되거나 스스로 헤엄쳐 육지에 닿았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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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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