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저가 담배 도입 논란과 관련해 "국민 건강을 해치면서 여론을 돌리려는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저가 담배 도입은 담뱃값 인상의 목적이 국민건강증진이라고 밝힌 정부의 해명을 스스로 부정한 것으로 정부 신뢰에 대한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또 같은 당 전병헌 최고위원이 저가 담배 활성화 법안을 준비 중인 것에 대해선 "당 차원에서 검토한 바가 전혀 없고 당의 인기를 위해 정책을 발표하진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저가 담배 도입은 담뱃값 인상의 목적이 국민건강증진이라고 밝힌 정부의 해명을 스스로 부정한 것으로 정부 신뢰에 대한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또 같은 당 전병헌 최고위원이 저가 담배 활성화 법안을 준비 중인 것에 대해선 "당 차원에서 검토한 바가 전혀 없고 당의 인기를 위해 정책을 발표하진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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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윤근 “저가 담배는 포퓰리즘…정부 신뢰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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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2 17:43:09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저가 담배 도입 논란과 관련해 "국민 건강을 해치면서 여론을 돌리려는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저가 담배 도입은 담뱃값 인상의 목적이 국민건강증진이라고 밝힌 정부의 해명을 스스로 부정한 것으로 정부 신뢰에 대한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또 같은 당 전병헌 최고위원이 저가 담배 활성화 법안을 준비 중인 것에 대해선 "당 차원에서 검토한 바가 전혀 없고 당의 인기를 위해 정책을 발표하진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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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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