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방지역에서 근무하던 병사가 폐렴 치료를 받다가 합병증으로 숨졌습니다.
육군은 경기도 연천 지역 모 부대에서 근무하던 22살 장모 상병이 폐렴에 의한 합병증으로 어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장 상병은 지난 6일 고열 증세를 보여 폐렴 진단을 받았으며, 이후 상태가 악화돼 국군 양주 병원과 민간 변원 등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뇌경색 등의 합병증으로 어제 숨졌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장 상병이 복무 중 사망해 순직으로 인정됐으며,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고향인 울산에서 사단장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육군은 경기도 연천 지역 모 부대에서 근무하던 22살 장모 상병이 폐렴에 의한 합병증으로 어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장 상병은 지난 6일 고열 증세를 보여 폐렴 진단을 받았으며, 이후 상태가 악화돼 국군 양주 병원과 민간 변원 등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뇌경색 등의 합병증으로 어제 숨졌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장 상병이 복무 중 사망해 순직으로 인정됐으며,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고향인 울산에서 사단장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폐렴 치료받던 상병 합병증으로 숨져
-
- 입력 2015-02-22 18:26:14
경기도 전방지역에서 근무하던 병사가 폐렴 치료를 받다가 합병증으로 숨졌습니다.
육군은 경기도 연천 지역 모 부대에서 근무하던 22살 장모 상병이 폐렴에 의한 합병증으로 어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장 상병은 지난 6일 고열 증세를 보여 폐렴 진단을 받았으며, 이후 상태가 악화돼 국군 양주 병원과 민간 변원 등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뇌경색 등의 합병증으로 어제 숨졌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장 상병이 복무 중 사망해 순직으로 인정됐으며,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고향인 울산에서 사단장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