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큰 정체 없어

입력 2015.02.22 (18:58) 수정 2015.02.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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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차량 흐름이 원활한 편입니다.

오후 8시쯤에는 정체가 잦은 구간도 차량 정체가 모두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박혜진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은 일부 정체가 잦은 구간을 제외하고는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원활합니다.

지금까지 23만 대의 차량이 서울에 올라왔는데, 앞으로 10만 대가 더 상경할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CCTV 화면을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의 교통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 분기점 부근입니다.

오후부터 서울로 올라오는 차량이 많아지면서 차량들이 다소 느리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연풍나들목 부근입니다.

오른쪽 양평 방향으로, 차량 불빛이 길게 늘어 서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입니다.

양방향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까지 4시간 20분, 광주에서는 3시간, 대구에서는 3시간 반, 강릉에서는 2시간 20분정도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이 연휴 마지막 날이지만 평소 일요일보다 차량이 적어 하루 종일 큰 정체없이 차량 흐름이 원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 등 일부 정체가 잦은 구간에서는 차량 속도가 늦어지고 있지만 잠시 뒤인 오후 8시쯤에는 모두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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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큰 정체 없어
    • 입력 2015-02-22 18:56:15
    • 수정2015-02-22 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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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차량 흐름이 원활한 편입니다.

오후 8시쯤에는 정체가 잦은 구간도 차량 정체가 모두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박혜진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은 일부 정체가 잦은 구간을 제외하고는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원활합니다.

지금까지 23만 대의 차량이 서울에 올라왔는데, 앞으로 10만 대가 더 상경할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CCTV 화면을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의 교통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 분기점 부근입니다.

오후부터 서울로 올라오는 차량이 많아지면서 차량들이 다소 느리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연풍나들목 부근입니다.

오른쪽 양평 방향으로, 차량 불빛이 길게 늘어 서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입니다.

양방향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까지 4시간 20분, 광주에서는 3시간, 대구에서는 3시간 반, 강릉에서는 2시간 20분정도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이 연휴 마지막 날이지만 평소 일요일보다 차량이 적어 하루 종일 큰 정체없이 차량 흐름이 원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 등 일부 정체가 잦은 구간에서는 차량 속도가 늦어지고 있지만 잠시 뒤인 오후 8시쯤에는 모두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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