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종업원 위협해 90만 원 빼앗은 40대 검거

입력 2015.02.2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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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경찰서는 생활용품 가게에서 종업원을 위협해 수십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금천구의 한 가게에서 종업원을 소주병으로 위협해 현금 9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돈이 없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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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게 종업원 위협해 90만 원 빼앗은 40대 검거
    • 입력 2015-02-22 19:21:35
    사회
서울 금천경찰서는 생활용품 가게에서 종업원을 위협해 수십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금천구의 한 가게에서 종업원을 소주병으로 위협해 현금 9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돈이 없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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