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세입자 번개탄 피워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02.2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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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은평구의 한 주택에 세들어 살던 40살 차 모 씨가 방 안에 번개탄을 피운 채 숨져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차 씨가 집 근처 CCTV 화면에 마지막으로 찍힌 지난 13일 생활고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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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세입자 번개탄 피워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5-02-22 19:58:41
    사회
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은평구의 한 주택에 세들어 살던 40살 차 모 씨가 방 안에 번개탄을 피운 채 숨져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차 씨가 집 근처 CCTV 화면에 마지막으로 찍힌 지난 13일 생활고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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