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은평구의 한 주택에 세들어 살던 40살 차 모 씨가 방 안에 번개탄을 피운 채 숨져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차 씨가 집 근처 CCTV 화면에 마지막으로 찍힌 지난 13일 생활고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 씨가 집 근처 CCTV 화면에 마지막으로 찍힌 지난 13일 생활고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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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세입자 번개탄 피워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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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2 19:58:41
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은평구의 한 주택에 세들어 살던 40살 차 모 씨가 방 안에 번개탄을 피운 채 숨져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차 씨가 집 근처 CCTV 화면에 마지막으로 찍힌 지난 13일 생활고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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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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