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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가스공사, MB정부서 984억 원 서명보너스”
입력 2015.02.22 (20:59) 정치
한국가스공사가 해외자원개발과 관련해 상대국이 계약서에 서명하는 대가로 수 백 억 원 대의 서명보너스를 지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새정치연합 박완주 의원은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010년, 이라크 주바이르와 바드라 개발·생산사업에 대해 607억 여 원의 서명 보너스를 지급하는 등 이명박 정부 기간에 해외자원 개발과 관련해 984억 여 원의 서명보너스를 지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가스 공사는 서명보너스가 국제 입찰조건이라고 주장하지만 지난 2011년 이라크 만수리야와 아카스 개발 사업의 경우 서명보너스는 지급되지 않았다"며 "지급 기준이 불명확하다"고 밝혔습니다.
서명 보너스는 계약서에 서명하는 대가로 계약 상대국 정부 등에 지급하는 비용입니다.
새정치연합 박완주 의원은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010년, 이라크 주바이르와 바드라 개발·생산사업에 대해 607억 여 원의 서명 보너스를 지급하는 등 이명박 정부 기간에 해외자원 개발과 관련해 984억 여 원의 서명보너스를 지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가스 공사는 서명보너스가 국제 입찰조건이라고 주장하지만 지난 2011년 이라크 만수리야와 아카스 개발 사업의 경우 서명보너스는 지급되지 않았다"며 "지급 기준이 불명확하다"고 밝혔습니다.
서명 보너스는 계약서에 서명하는 대가로 계약 상대국 정부 등에 지급하는 비용입니다.
- 박완주 “가스공사, MB정부서 984억 원 서명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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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2 20:59:10
한국가스공사가 해외자원개발과 관련해 상대국이 계약서에 서명하는 대가로 수 백 억 원 대의 서명보너스를 지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새정치연합 박완주 의원은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010년, 이라크 주바이르와 바드라 개발·생산사업에 대해 607억 여 원의 서명 보너스를 지급하는 등 이명박 정부 기간에 해외자원 개발과 관련해 984억 여 원의 서명보너스를 지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가스 공사는 서명보너스가 국제 입찰조건이라고 주장하지만 지난 2011년 이라크 만수리야와 아카스 개발 사업의 경우 서명보너스는 지급되지 않았다"며 "지급 기준이 불명확하다"고 밝혔습니다.
서명 보너스는 계약서에 서명하는 대가로 계약 상대국 정부 등에 지급하는 비용입니다.
새정치연합 박완주 의원은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010년, 이라크 주바이르와 바드라 개발·생산사업에 대해 607억 여 원의 서명 보너스를 지급하는 등 이명박 정부 기간에 해외자원 개발과 관련해 984억 여 원의 서명보너스를 지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가스 공사는 서명보너스가 국제 입찰조건이라고 주장하지만 지난 2011년 이라크 만수리야와 아카스 개발 사업의 경우 서명보너스는 지급되지 않았다"며 "지급 기준이 불명확하다"고 밝혔습니다.
서명 보너스는 계약서에 서명하는 대가로 계약 상대국 정부 등에 지급하는 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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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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