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리디아 고, LPGA 통산 6승샷

입력 2015.02.22 (21:36) 수정 2015.02.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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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ISPS 한다 호주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시즌 첫 승이자, 개인 통산 6승입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리디아 고는 3번홀에서 이글을 기록해,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12번홀에서 버디 퍼트는 아슬아슬 홀 컵에 떨어졌습니다.

정확한 아이언샷은 마지막 18번홀에서도 위력적이었습니다.

리디아 고는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로 시즌 첫승이자 통산 6승을 달성했습니다.

세계 랭킹에서도 박인비, 스테이시 루이스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습니다.

<인터뷰> 리디아 고 (뉴질랜드 교포) : "아주 긴 하루였습니다. (기상악화로) 쉬는 동안 점심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이후 경기를 더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양희영은 올해 한국 선수의 연승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됐지만 두 타차로 우승을 놓쳤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말라가는 FC바르셀로나를 무너트렸습니다.

말라가는 전반 7분, 후안미의 골로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아스널은 이청용이 결장한 크리스털 팰리스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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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1위 리디아 고, LPGA 통산 6승샷
    • 입력 2015-02-22 21:37:37
    • 수정2015-02-22 22:21:26
    뉴스 9
<앵커 멘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ISPS 한다 호주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시즌 첫 승이자, 개인 통산 6승입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리디아 고는 3번홀에서 이글을 기록해,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12번홀에서 버디 퍼트는 아슬아슬 홀 컵에 떨어졌습니다.

정확한 아이언샷은 마지막 18번홀에서도 위력적이었습니다.

리디아 고는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로 시즌 첫승이자 통산 6승을 달성했습니다.

세계 랭킹에서도 박인비, 스테이시 루이스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습니다.

<인터뷰> 리디아 고 (뉴질랜드 교포) : "아주 긴 하루였습니다. (기상악화로) 쉬는 동안 점심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이후 경기를 더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양희영은 올해 한국 선수의 연승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됐지만 두 타차로 우승을 놓쳤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말라가는 FC바르셀로나를 무너트렸습니다.

말라가는 전반 7분, 후안미의 골로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아스널은 이청용이 결장한 크리스털 팰리스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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