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위원장은 대북전단 살포가 북한 주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차선책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커비 전 위원장은 미국 워싱턴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에서 열린 북한 인권 대토론회에 참석한 뒤 미국의 소리 방송과 인터뷰를 갖고 사람들은 모두 알 권리가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커비 전 위원장은 북한 정부가 외부 세계와 연결하는 인터넷과 휴대전화를 계속 차단한다면 풍선을 통한 전단과 다른 방안들이 차선책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커비 전 위원장은 또 북한 주민들이 직접 유엔인권보고서를 보고 비판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북한이 불만이 있다면 조사위원들을 평양으로 불러서 따지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커비 전 위원장은 미국 워싱턴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에서 열린 북한 인권 대토론회에 참석한 뒤 미국의 소리 방송과 인터뷰를 갖고 사람들은 모두 알 권리가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커비 전 위원장은 북한 정부가 외부 세계와 연결하는 인터넷과 휴대전화를 계속 차단한다면 풍선을 통한 전단과 다른 방안들이 차선책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커비 전 위원장은 또 북한 주민들이 직접 유엔인권보고서를 보고 비판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북한이 불만이 있다면 조사위원들을 평양으로 불러서 따지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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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커비 “대북전단 살포, 정보전달의 차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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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2 22:46:16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위원장은 대북전단 살포가 북한 주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차선책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커비 전 위원장은 미국 워싱턴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에서 열린 북한 인권 대토론회에 참석한 뒤 미국의 소리 방송과 인터뷰를 갖고 사람들은 모두 알 권리가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커비 전 위원장은 북한 정부가 외부 세계와 연결하는 인터넷과 휴대전화를 계속 차단한다면 풍선을 통한 전단과 다른 방안들이 차선책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커비 전 위원장은 또 북한 주민들이 직접 유엔인권보고서를 보고 비판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북한이 불만이 있다면 조사위원들을 평양으로 불러서 따지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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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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