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나폴리에 대형 ‘땅 꺼짐’ 외

입력 2015.02.24 (07:28) 수정 2015.02.2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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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사이로 지름이 10미터가 넘는 대형 싱크홀이 생겼습니다.

이탈리아 나폴리 지방에서 엄청난 폭우에 이어 지하 수도관까지 터지면서 지반이 잇따라 무너져 내린 것이라는데요.

추가 붕괴 우려가 나오면서 인근 주민들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빗물 샌 아카데미 시상식

세계인의 영화 축제인 아카데미 시상식 현장.

모두들 들뜬 마음으로 스타들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는데 극장 천장에서 갑자기 비가 새기 시작합니다.

진행 요원들은 부랴부랴 천막으로 비를 막기 위해 애써 보지만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결국 취재진들이 비를 쫄딱 맞고 말았습니다.

3D 프린터로 미리 보는 태아

다양한 색의 미술작품 같은 이 영상은 뭘까요.

바로 엄마의 자궁 속에 있는 태아의 뇌 활동을 스캔한 영상입니다.

영국의 한 연구팀이 자폐증과 같은 유전 질환을 연구하기 위해 개발했는데요.

연구를 통해 엄마는 태어날 아이의 모습을 3D 영상으로 미리 만나 볼 수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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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나폴리에 대형 ‘땅 꺼짐’ 외
    • 입력 2015-02-24 07:32:47
    • 수정2015-02-24 08: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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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사이로 지름이 10미터가 넘는 대형 싱크홀이 생겼습니다.

이탈리아 나폴리 지방에서 엄청난 폭우에 이어 지하 수도관까지 터지면서 지반이 잇따라 무너져 내린 것이라는데요.

추가 붕괴 우려가 나오면서 인근 주민들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빗물 샌 아카데미 시상식

세계인의 영화 축제인 아카데미 시상식 현장.

모두들 들뜬 마음으로 스타들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는데 극장 천장에서 갑자기 비가 새기 시작합니다.

진행 요원들은 부랴부랴 천막으로 비를 막기 위해 애써 보지만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결국 취재진들이 비를 쫄딱 맞고 말았습니다.

3D 프린터로 미리 보는 태아

다양한 색의 미술작품 같은 이 영상은 뭘까요.

바로 엄마의 자궁 속에 있는 태아의 뇌 활동을 스캔한 영상입니다.

영국의 한 연구팀이 자폐증과 같은 유전 질환을 연구하기 위해 개발했는데요.

연구를 통해 엄마는 태어날 아이의 모습을 3D 영상으로 미리 만나 볼 수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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