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방과후학교 부적격 업체 실태조사 착수

입력 2015.02.24 (07:50) 수정 2015.02.24 (12: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방과후 학교'의 외부 강사들이 중간 알선업체의 과다한 수수료와 비정상적인 계약 횡포에 시달리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교육부가 실태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현재 초중고등학교들이 민간에 위탁하고 있는 방과후 수업에 대해 다음달 전수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실태 조사에서 민간 위탁업체의 중간 수수료 폭리나 비정상적인 계약 등 강사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육부, 방과후학교 부적격 업체 실태조사 착수
    • 입력 2015-02-24 07:50:01
    • 수정2015-02-24 12:22:51
    사회
'방과후 학교'의 외부 강사들이 중간 알선업체의 과다한 수수료와 비정상적인 계약 횡포에 시달리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교육부가 실태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현재 초중고등학교들이 민간에 위탁하고 있는 방과후 수업에 대해 다음달 전수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실태 조사에서 민간 위탁업체의 중간 수수료 폭리나 비정상적인 계약 등 강사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