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주요 대기업, 대졸 신입 사원 10% 줄일 듯” 외

입력 2015.02.24 (21:43) 수정 2015.02.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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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밝힌 175개 기업의 채용 규모는 만4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0% 감소했습니다.

국세청 홈페이지 이틀째 접속 차질

국세 환급금을 조회하려는 접속자들이 몰리면서 국세청 홈페이지가 이틀째 접속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홈택스'나 '민원 24' 홈페이지 등에서도 국세환급금 조회가 가능하고, 연말정산 환급금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예진 국립오페라단 감독, 사의 표명

자격 논란에 휩싸였던 한예진 국립오페라단 신임 예술 감독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한 감독은 지난달 초 국립오페라단의 예술감독으로 임명됐지만 오페라계 일부에서 전문성과 경륜 부족 등의 이유로 사퇴를 요구해왔습니다.

세운상가에 ‘공중 보행교·산업지원센터’

서울시는 침체된 서울 세운상가를 활성화하기 위해 세운상가에서 청계상가를 이어주는 공중 보행교를 설치하고, 주변지역에는 도심 산업지원센터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KBS, 남북 교류협력 자문위원 위촉

KBS는 오늘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15년 남북교류협력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어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등 북한과 통일 관련 전문가 9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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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주요 대기업, 대졸 신입 사원 10% 줄일 듯”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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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2-24 21: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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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밝힌 175개 기업의 채용 규모는 만4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0% 감소했습니다.

국세청 홈페이지 이틀째 접속 차질

국세 환급금을 조회하려는 접속자들이 몰리면서 국세청 홈페이지가 이틀째 접속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홈택스'나 '민원 24' 홈페이지 등에서도 국세환급금 조회가 가능하고, 연말정산 환급금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예진 국립오페라단 감독, 사의 표명

자격 논란에 휩싸였던 한예진 국립오페라단 신임 예술 감독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한 감독은 지난달 초 국립오페라단의 예술감독으로 임명됐지만 오페라계 일부에서 전문성과 경륜 부족 등의 이유로 사퇴를 요구해왔습니다.

세운상가에 ‘공중 보행교·산업지원센터’

서울시는 침체된 서울 세운상가를 활성화하기 위해 세운상가에서 청계상가를 이어주는 공중 보행교를 설치하고, 주변지역에는 도심 산업지원센터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KBS, 남북 교류협력 자문위원 위촉

KBS는 오늘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15년 남북교류협력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어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등 북한과 통일 관련 전문가 9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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