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성과 부진한 장차관 인사 조치"

이완구 총리가 성과가 부진한 부처 장차관은 평가를 거쳐 인사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직 기강을 다잡아 국정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선관위, '권역별 비례대표·석패율제' 제안

총선을 1년여 앞두고 선관위가 비례대표를 크게 늘리는 내용의 선거 개혁안을 내놓았습니다. 지역구 의원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헌재, 간통죄 위헌 여부 모레 선고

헌법 재판소가 모레 간통죄의 위헌 여부를 사상 5번째로 선고합니다. 합헌이 유지될지, 아니면 역사속으로 사라질 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미세먼지 2차 피해 우려...제거법은?

집안이나 자동차에 남은 황사 미세먼지는 질병 등 2차 피해를 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제거하면 좋을 지 알려드립니다.

무자격자에게 대침 맞은 암환자 사망

침술 자격증이 없는 사람에게 15cm짜리 대침을 6대나 맞은 암환자가 숨졌습니다. 침 놓은 사람은 인형에 침을 꽂아 환자를 고친다는 황당한 선전을 해오기도 했습니다.

초등 자녀 1인 사교육비 한달 37만 원

초등학생 자녀 1명당 월 평균 사교육비가 37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허리 휘어지는 사교육비 부담, 정부 대책은 왜 성과가 없는지, 부담을 덜 방법은 정말 없는건지 전문가와 함께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