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성민, 다음 달 현역 입대

입력 2015.02.25 (06:55) 수정 2015.02.2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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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과 성민이 다음 달 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건강 문제로 입대를 미뤘던 신동과 지난해 12월 결혼한 성민, 두 사람 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대중문화 소식, 유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성민이 다음 달 현역으로 입대합니다.

신동은 다음 달 24일 경기도 연천에서, 성민은 다음 달 31일 경기도 부천에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을 예정입니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11월 입대 예정이었던 신동이 허리 디스크 등으로 입대를 연기하면서, 지난해 12월 결혼한 성민과 비슷한 시기에 입대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소녀시대 티파니가 부른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공개됐습니다.

음반 제작사 측은 티파니가 부른 '온리 원'이 암 환자를 치료하는 뱀파이어 의사를 다룬 드라마 '블러드'에 잘 어울리는 발라드 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940년대부터 활동하며 무성영화 시대의 마지막 변사로 불렸던 신출 씨가 85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14살 때부터 변사 활동을 시작하며 '천재 소년 변사'로 불리기도 했던 신 씨는 1948년 개봉한 영화 '검사와 여선생'에서 변사로 활동하면서 큰 인기를 모았으며, 최근까지도 특별 공연과 강연 등으로 관객들과 만나왔습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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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성민, 다음 달 현역 입대
    • 입력 2015-02-25 06:56:30
    • 수정2015-02-25 07: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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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과 성민이 다음 달 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건강 문제로 입대를 미뤘던 신동과 지난해 12월 결혼한 성민, 두 사람 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대중문화 소식, 유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성민이 다음 달 현역으로 입대합니다.

신동은 다음 달 24일 경기도 연천에서, 성민은 다음 달 31일 경기도 부천에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을 예정입니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11월 입대 예정이었던 신동이 허리 디스크 등으로 입대를 연기하면서, 지난해 12월 결혼한 성민과 비슷한 시기에 입대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소녀시대 티파니가 부른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공개됐습니다.

음반 제작사 측은 티파니가 부른 '온리 원'이 암 환자를 치료하는 뱀파이어 의사를 다룬 드라마 '블러드'에 잘 어울리는 발라드 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940년대부터 활동하며 무성영화 시대의 마지막 변사로 불렸던 신출 씨가 85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14살 때부터 변사 활동을 시작하며 '천재 소년 변사'로 불리기도 했던 신 씨는 1948년 개봉한 영화 '검사와 여선생'에서 변사로 활동하면서 큰 인기를 모았으며, 최근까지도 특별 공연과 강연 등으로 관객들과 만나왔습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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