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시리아 기독교도 150명 납치…소수종교 수난
입력 2015.02.25 (10:40)
수정 2015.02.2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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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시리아 동부에서 소수종파 기독교도들을 납치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IS는 시리아 동부 하사케주 탈 타머 인근을 습격해 아시리아 기독교도 여성과 어린이 등 적어도 150명을 납치했습니다.
IS는 쿠르드군과의 교전 끝에 인근 마을을 빼앗고 주민을 납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4명이 숨졌으며 수천 명이 피란길에 올랐습니다.
해당 지역은 19세기 말 쿠르드족이 이주하기 전부터 아시리아 기독교도가 모여 살던 곳입니다.
IS는 시리아 동부 하사케주 탈 타머 인근을 습격해 아시리아 기독교도 여성과 어린이 등 적어도 150명을 납치했습니다.
IS는 쿠르드군과의 교전 끝에 인근 마을을 빼앗고 주민을 납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4명이 숨졌으며 수천 명이 피란길에 올랐습니다.
해당 지역은 19세기 말 쿠르드족이 이주하기 전부터 아시리아 기독교도가 모여 살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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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시리아 기독교도 150명 납치…소수종교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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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5 10:40:09
- 수정2015-02-26 07:46:33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시리아 동부에서 소수종파 기독교도들을 납치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IS는 시리아 동부 하사케주 탈 타머 인근을 습격해 아시리아 기독교도 여성과 어린이 등 적어도 150명을 납치했습니다.
IS는 쿠르드군과의 교전 끝에 인근 마을을 빼앗고 주민을 납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4명이 숨졌으며 수천 명이 피란길에 올랐습니다.
해당 지역은 19세기 말 쿠르드족이 이주하기 전부터 아시리아 기독교도가 모여 살던 곳입니다.
IS는 시리아 동부 하사케주 탈 타머 인근을 습격해 아시리아 기독교도 여성과 어린이 등 적어도 150명을 납치했습니다.
IS는 쿠르드군과의 교전 끝에 인근 마을을 빼앗고 주민을 납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4명이 숨졌으며 수천 명이 피란길에 올랐습니다.
해당 지역은 19세기 말 쿠르드족이 이주하기 전부터 아시리아 기독교도가 모여 살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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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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