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수비수가 결승골

입력 2002.03.1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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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찰튼의 수비수인 파월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7위에 올려놓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상위권 도약을 위해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이고 있는 찰튼과 토튼햄.
두 팀 모두 초반부터 거센 공격축구로 나서 보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맙니다.
결정적인 득점기회마저 살리지 못한 토튼햄.
반면 찰튼은 최후방 수비수가 해결사로 나섭니다.
풀백을 보던 파월이 어느 새 공격에 가담해 행운의 결승골을 성공시킵니다. 찰튼은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2호골을 기록한 수비수 파월덕에 1:0 승리를 거두고 7위로 올라섰습니다.
미 프로농구 샬럿과 밀워키의 경기입니다.
샬럿의 데이비스가 강력한 덩크슛과 화려한 리버스레이업으로 공격을 이끕니다.
4쿼터 막판 웨슬리의 결정적인 3점포까지 터진 샬럿은 밀워키를 113:110으로 물리쳤습니다.
포틀랜드의 피펜이 기가 막힌 재치를 발휘합니다.
상대 선수의 등에 공을 던진 뒤 다시 받아 손쉽게 2득점을 올렸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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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글랜드 프로축구, 수비수가 결승골
    • 입력 2002-03-1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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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찰튼의 수비수인 파월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7위에 올려놓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상위권 도약을 위해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이고 있는 찰튼과 토튼햄. 두 팀 모두 초반부터 거센 공격축구로 나서 보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맙니다. 결정적인 득점기회마저 살리지 못한 토튼햄. 반면 찰튼은 최후방 수비수가 해결사로 나섭니다. 풀백을 보던 파월이 어느 새 공격에 가담해 행운의 결승골을 성공시킵니다. 찰튼은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2호골을 기록한 수비수 파월덕에 1:0 승리를 거두고 7위로 올라섰습니다. 미 프로농구 샬럿과 밀워키의 경기입니다. 샬럿의 데이비스가 강력한 덩크슛과 화려한 리버스레이업으로 공격을 이끕니다. 4쿼터 막판 웨슬리의 결정적인 3점포까지 터진 샬럿은 밀워키를 113:110으로 물리쳤습니다. 포틀랜드의 피펜이 기가 막힌 재치를 발휘합니다. 상대 선수의 등에 공을 던진 뒤 다시 받아 손쉽게 2득점을 올렸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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