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회] 개막특집① K리그, 올해는 ‘장사’ 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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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프로축구 K리그 개막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축구 없는’ 겨울을 힘들게 견딘 팬들에겐 개막을 앞두고 들려오는 K리그 이야기가 더 없이 반가울텐데요.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최근 몇 년 구단들의 살림살이가 줄어들고 스타급 선수들의 해외 유출이 계속되면서 K리그 전반에 대한 우려도 커진 상황. 이번 시즌 각 구단들은 이전보다 나아진 경기력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물론, 더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도록 해야 하는 부담도 안고 있습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옐로우카드가 준비한 개막 특집, 그 첫번째 이야기는 2015시즌 K리그 ‘제대로 장사하기’입니다.
K리그라는 상품을 제대로 마케팅하고,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방안을 현장 실무자와 함께 고민해 봤는데요. 올 시즌 K리그챌린지에 새로 합류한 서울이랜드FC 권성진 커뮤니케이션 실장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서울이랜드는 지난해 창단 이후 파격적이고 독특한 행보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2015명의 ‘파운더스 클럽’ 멤버를 모집하고, 팬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구단 엠블럼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의 스킨십에 각별한 공을 쏟고 있는 서울이랜드 이야기를 통해 K리그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봅니다.
“팀의 중심은 팬”, “팬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고민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서울이랜드가 개막전 킥오프 시간을 낮 12시로 정한 이유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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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회] 개막특집① K리그, 올해는 ‘장사’ 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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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5 18:04:26
- 수정2015-03-12 09:43:57
![](/data/news/2015/02/25/3026136_qGM.jpg)
2015시즌 프로축구 K리그 개막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축구 없는’ 겨울을 힘들게 견딘 팬들에겐 개막을 앞두고 들려오는 K리그 이야기가 더 없이 반가울텐데요.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최근 몇 년 구단들의 살림살이가 줄어들고 스타급 선수들의 해외 유출이 계속되면서 K리그 전반에 대한 우려도 커진 상황. 이번 시즌 각 구단들은 이전보다 나아진 경기력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물론, 더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도록 해야 하는 부담도 안고 있습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옐로우카드가 준비한 개막 특집, 그 첫번째 이야기는 2015시즌 K리그 ‘제대로 장사하기’입니다.
K리그라는 상품을 제대로 마케팅하고,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방안을 현장 실무자와 함께 고민해 봤는데요. 올 시즌 K리그챌린지에 새로 합류한 서울이랜드FC 권성진 커뮤니케이션 실장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서울이랜드는 지난해 창단 이후 파격적이고 독특한 행보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2015명의 ‘파운더스 클럽’ 멤버를 모집하고, 팬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구단 엠블럼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의 스킨십에 각별한 공을 쏟고 있는 서울이랜드 이야기를 통해 K리그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봅니다.
“팀의 중심은 팬”, “팬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고민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서울이랜드가 개막전 킥오프 시간을 낮 12시로 정한 이유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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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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