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이 오늘 저녁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나흘 간의 방중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윌리엄은 베이징과 상하이 시, 윈난 성 등을 방문해 각종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며, 방중 일정과 앞선 방일에 다음 달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둔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을 동반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중국 외교부 훙레이 대변인은 윌리엄 왕세손의 방문으로 중국에 대한 영국의 이해가 깊어지고 양국 관계가 강화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윌리엄은 베이징과 상하이 시, 윈난 성 등을 방문해 각종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며, 방중 일정과 앞선 방일에 다음 달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둔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을 동반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중국 외교부 훙레이 대변인은 윌리엄 왕세손의 방문으로 중국에 대한 영국의 이해가 깊어지고 양국 관계가 강화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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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윌리엄 왕세손, 방중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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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2 00:51:24
영국의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이 오늘 저녁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나흘 간의 방중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윌리엄은 베이징과 상하이 시, 윈난 성 등을 방문해 각종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며, 방중 일정과 앞선 방일에 다음 달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둔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을 동반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중국 외교부 훙레이 대변인은 윌리엄 왕세손의 방문으로 중국에 대한 영국의 이해가 깊어지고 양국 관계가 강화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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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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