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상대 후보자를 낙선시키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조합장 선거 후보자 50살 A 씨와 사전 선거 운동을 한 후보자 65살 B씨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강원도 모 농협 조합장 후보자인 A씨는 인터넷 언론매체가 보도한 상대 후보에 관한 허위 내용을 사실 확인 없이 지난달 2차례에 걸쳐 조합원 59명 등 110여 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선거운동기간이 아닌 지난달 18일 설 명절을 맞아 새해 인사 명목으로 33차례에 걸쳐 819명의 조합원에게 자신의 출마 사실을 알리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도 모 농협 조합장 후보자인 A씨는 인터넷 언론매체가 보도한 상대 후보에 관한 허위 내용을 사실 확인 없이 지난달 2차례에 걸쳐 조합원 59명 등 110여 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선거운동기간이 아닌 지난달 18일 설 명절을 맞아 새해 인사 명목으로 33차례에 걸쳐 819명의 조합원에게 자신의 출마 사실을 알리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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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사실 유포·사전선거운동’ 조합장 후보자 2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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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2 17:16:20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상대 후보자를 낙선시키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조합장 선거 후보자 50살 A 씨와 사전 선거 운동을 한 후보자 65살 B씨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강원도 모 농협 조합장 후보자인 A씨는 인터넷 언론매체가 보도한 상대 후보에 관한 허위 내용을 사실 확인 없이 지난달 2차례에 걸쳐 조합원 59명 등 110여 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선거운동기간이 아닌 지난달 18일 설 명절을 맞아 새해 인사 명목으로 33차례에 걸쳐 819명의 조합원에게 자신의 출마 사실을 알리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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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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