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쿠웨이트 정상회담…“제2의 중동 붐 활용”
입력 2015.03.03 (06:28)
수정 2015.03.03 (0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쿠웨이트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경제 협력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쿠웨이트와 9건의 MOU도 체결해 380억 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쿠웨이트에서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정상으론 8년만에 쿠웨이트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사바 국왕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의 경제 협력 관계를 건설, 플랜트 뿐 아니라 정보통신기술과 보건의료 등 고부가가치 분야까지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나라는 정상회담 후 유전개발 기술 협력과 교통, 보건의료 협력 등 9건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청와대는 MOU 체결로 380억 달러의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쿠웨이트 국회의장과 총리도 잇따라 만나 쿠웨이트 정부 발주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청와대는 특히 걸프협력기구 의장국인 쿠웨이트와의 관계 강화를 통해 중동 국가들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최대 규모인 백10여 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이번 순방에서 박 대통령은 제 2의 중동붐을 활용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쿠웨이트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쿠웨이트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경제 협력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쿠웨이트와 9건의 MOU도 체결해 380억 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쿠웨이트에서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정상으론 8년만에 쿠웨이트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사바 국왕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의 경제 협력 관계를 건설, 플랜트 뿐 아니라 정보통신기술과 보건의료 등 고부가가치 분야까지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나라는 정상회담 후 유전개발 기술 협력과 교통, 보건의료 협력 등 9건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청와대는 MOU 체결로 380억 달러의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쿠웨이트 국회의장과 총리도 잇따라 만나 쿠웨이트 정부 발주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청와대는 특히 걸프협력기구 의장국인 쿠웨이트와의 관계 강화를 통해 중동 국가들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최대 규모인 백10여 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이번 순방에서 박 대통령은 제 2의 중동붐을 활용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쿠웨이트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쿠웨이트 정상회담…“제2의 중동 붐 활용”
-
- 입력 2015-03-03 06:29:01
- 수정2015-03-03 07:29:14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쿠웨이트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경제 협력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쿠웨이트와 9건의 MOU도 체결해 380억 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쿠웨이트에서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정상으론 8년만에 쿠웨이트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사바 국왕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의 경제 협력 관계를 건설, 플랜트 뿐 아니라 정보통신기술과 보건의료 등 고부가가치 분야까지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나라는 정상회담 후 유전개발 기술 협력과 교통, 보건의료 협력 등 9건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청와대는 MOU 체결로 380억 달러의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쿠웨이트 국회의장과 총리도 잇따라 만나 쿠웨이트 정부 발주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청와대는 특히 걸프협력기구 의장국인 쿠웨이트와의 관계 강화를 통해 중동 국가들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최대 규모인 백10여 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이번 순방에서 박 대통령은 제 2의 중동붐을 활용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쿠웨이트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쿠웨이트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경제 협력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쿠웨이트와 9건의 MOU도 체결해 380억 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쿠웨이트에서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정상으론 8년만에 쿠웨이트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사바 국왕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의 경제 협력 관계를 건설, 플랜트 뿐 아니라 정보통신기술과 보건의료 등 고부가가치 분야까지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나라는 정상회담 후 유전개발 기술 협력과 교통, 보건의료 협력 등 9건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청와대는 MOU 체결로 380억 달러의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쿠웨이트 국회의장과 총리도 잇따라 만나 쿠웨이트 정부 발주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청와대는 특히 걸프협력기구 의장국인 쿠웨이트와의 관계 강화를 통해 중동 국가들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최대 규모인 백10여 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이번 순방에서 박 대통령은 제 2의 중동붐을 활용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쿠웨이트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
-
이재원 기자 ljw@kbs.co.kr
이재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