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김영란법에 사립학교 재단이사장 포함돼야”
입력 2015.03.03 (12:03)
수정 2015.03.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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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 사립학교 재단이사장이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여야가 사립학교 교직원과 언론인을 법 적용 대상에 포함시키면서 단순한 실수로 사립학교 재단이사장과 재단이사가 빠졌다며 오늘 법제사법위원회 의결 과정에서 추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김영란법은 공포 뒤에 시행과 처벌까지 1년 6개월의 시간을 뒀는데, 공직사회 금품수수 등의 관행이 점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여야가 사립학교 교직원과 언론인을 법 적용 대상에 포함시키면서 단순한 실수로 사립학교 재단이사장과 재단이사가 빠졌다며 오늘 법제사법위원회 의결 과정에서 추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김영란법은 공포 뒤에 시행과 처벌까지 1년 6개월의 시간을 뒀는데, 공직사회 금품수수 등의 관행이 점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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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김영란법에 사립학교 재단이사장 포함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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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3 12:03:24
- 수정2015-03-03 13:55:24
새정치민주연합은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 사립학교 재단이사장이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여야가 사립학교 교직원과 언론인을 법 적용 대상에 포함시키면서 단순한 실수로 사립학교 재단이사장과 재단이사가 빠졌다며 오늘 법제사법위원회 의결 과정에서 추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김영란법은 공포 뒤에 시행과 처벌까지 1년 6개월의 시간을 뒀는데, 공직사회 금품수수 등의 관행이 점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여야가 사립학교 교직원과 언론인을 법 적용 대상에 포함시키면서 단순한 실수로 사립학교 재단이사장과 재단이사가 빠졌다며 오늘 법제사법위원회 의결 과정에서 추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김영란법은 공포 뒤에 시행과 처벌까지 1년 6개월의 시간을 뒀는데, 공직사회 금품수수 등의 관행이 점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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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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