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무정자증 불임, 혼인 취소 사유 아니다” 외

입력 2015.03.03 (21:43) 수정 2015.03.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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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무정자증과 성염색체 이상으로 불임 진단을 받은 남편을 상대로 혼인취소 소송을 낸 부인에 대해 임신 가능 여부를 혼인 취소 사유로 해석해선 안 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홍용표 장관 후보 “부인 위장 전입 죄송”

홍용표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자신의 부인이 과거 아파트 청약자격을 얻으려고 위장전입을 한 사실이 드러난 데 대해 적절하지 못한 처신이었으며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고속도로 통행료 목적지에서만 납부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일반 고속도로와 민자 고속도로를 함께 이용할 때 중간에 통행권을 뽑거나 요금을 낼 필요없이 최종 목적지에서만 통행료를 내면 되는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신용카드 해외 사용액 역대 최대

한국은행은 지난해 신용카드 해외 사용액이 13조 원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카드 사용액은 2008년 금융위기 때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후 5년 연속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서귀포농협, 한라봉 미국 수출

제주 서귀포농협은 한라봉을 미국시장에 수출하게 돼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미국에 한라봉 13톤을 선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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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무정자증 불임, 혼인 취소 사유 아니다” 외
    • 입력 2015-03-03 21:45:45
    • 수정2015-03-03 21: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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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무정자증과 성염색체 이상으로 불임 진단을 받은 남편을 상대로 혼인취소 소송을 낸 부인에 대해 임신 가능 여부를 혼인 취소 사유로 해석해선 안 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홍용표 장관 후보 “부인 위장 전입 죄송”

홍용표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자신의 부인이 과거 아파트 청약자격을 얻으려고 위장전입을 한 사실이 드러난 데 대해 적절하지 못한 처신이었으며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고속도로 통행료 목적지에서만 납부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일반 고속도로와 민자 고속도로를 함께 이용할 때 중간에 통행권을 뽑거나 요금을 낼 필요없이 최종 목적지에서만 통행료를 내면 되는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신용카드 해외 사용액 역대 최대

한국은행은 지난해 신용카드 해외 사용액이 13조 원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카드 사용액은 2008년 금융위기 때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후 5년 연속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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