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뚝, 강한 바람…모레 날 풀려

입력 2015.03.04 (06:27) 수정 2015.03.0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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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 계절의 시계는 다시 2월 초로 돌아갔습니다.

아침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해안지역으로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초속 3미터 안팎으로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서울 2도 등 어제보다 1도에서 많게는 8도가량이나 낮겠습니다.

옷차림 다시 따뜻하게 하고 출근하셔야겠습니다.

날은 춥지만, 오늘 하늘 표정도, 대기질도 좋습니다.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낮까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만 떨어지겠고 그 밖의 지역은 맑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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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온 뚝, 강한 바람…모레 날 풀려
    • 입력 2015-03-04 06:28:33
    • 수정2015-03-04 07: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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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 계절의 시계는 다시 2월 초로 돌아갔습니다.

아침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해안지역으로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초속 3미터 안팎으로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서울 2도 등 어제보다 1도에서 많게는 8도가량이나 낮겠습니다.

옷차림 다시 따뜻하게 하고 출근하셔야겠습니다.

날은 춥지만, 오늘 하늘 표정도, 대기질도 좋습니다.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낮까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만 떨어지겠고 그 밖의 지역은 맑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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