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박 대통령, UAE 그랜드 모스크 방문
입력 2015.03.06 (00:18) 수정 2015.03.06 (17:30) 정치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이슬람 사원인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하고 아랍에미리트 국부로 추앙받는 故 자이드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의 그랜드 모스크는 사우디 메카와 메디나에 이어 걸프 지역에서 세 번째로 큰 모스크로 축구장 5배 정도 크기에 4만 명이 동시에 예배가 가능한 사원입니다.
故 자이드 대통령은 현 칼리파 대통령의 선친으로 석유 자본을 토대로 근대화와 개방 정책을 추진해 오늘날 아랍에미리트 국부로 추앙받는 인물입니다.
박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양국 국민간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아랍에미리트 청년대사'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다녀온 아랍에미리트 대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양국의 청소년 교류야말로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의 그랜드 모스크는 사우디 메카와 메디나에 이어 걸프 지역에서 세 번째로 큰 모스크로 축구장 5배 정도 크기에 4만 명이 동시에 예배가 가능한 사원입니다.
故 자이드 대통령은 현 칼리파 대통령의 선친으로 석유 자본을 토대로 근대화와 개방 정책을 추진해 오늘날 아랍에미리트 국부로 추앙받는 인물입니다.
박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양국 국민간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아랍에미리트 청년대사'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다녀온 아랍에미리트 대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양국의 청소년 교류야말로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 박 대통령, UAE 그랜드 모스크 방문
-
- 입력 2015-03-06 00:18:56
- 수정2015-03-06 17:30:03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이슬람 사원인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하고 아랍에미리트 국부로 추앙받는 故 자이드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의 그랜드 모스크는 사우디 메카와 메디나에 이어 걸프 지역에서 세 번째로 큰 모스크로 축구장 5배 정도 크기에 4만 명이 동시에 예배가 가능한 사원입니다.
故 자이드 대통령은 현 칼리파 대통령의 선친으로 석유 자본을 토대로 근대화와 개방 정책을 추진해 오늘날 아랍에미리트 국부로 추앙받는 인물입니다.
박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양국 국민간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아랍에미리트 청년대사'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다녀온 아랍에미리트 대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양국의 청소년 교류야말로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의 그랜드 모스크는 사우디 메카와 메디나에 이어 걸프 지역에서 세 번째로 큰 모스크로 축구장 5배 정도 크기에 4만 명이 동시에 예배가 가능한 사원입니다.
故 자이드 대통령은 현 칼리파 대통령의 선친으로 석유 자본을 토대로 근대화와 개방 정책을 추진해 오늘날 아랍에미리트 국부로 추앙받는 인물입니다.
박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양국 국민간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아랍에미리트 청년대사'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다녀온 아랍에미리트 대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양국의 청소년 교류야말로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 기자 정보
-
-
이재원 기자 ljw@kbs.co.kr
이재원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