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 마지막 에볼라 환자 퇴원

입력 2015.03.0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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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최대 피해국인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마지막 환자가 퇴원했습니다.

58살 영어교사 베아트리스 야르돌로는 몬로비아 페인스빌의 중국계 에볼라 치료센터를 퇴원했습니다.

라이베리아 보건부는 라이베리아에 이제 에볼라 확진환자가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라이베리아는 에볼라 최대 잠복기인 42일이 지나면 세계보건기구 규정에 따라 에볼라 퇴치를 선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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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베리아, 마지막 에볼라 환자 퇴원
    • 입력 2015-03-06 01:11:44
    국제
에볼라 최대 피해국인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마지막 환자가 퇴원했습니다. 58살 영어교사 베아트리스 야르돌로는 몬로비아 페인스빌의 중국계 에볼라 치료센터를 퇴원했습니다. 라이베리아 보건부는 라이베리아에 이제 에볼라 확진환자가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라이베리아는 에볼라 최대 잠복기인 42일이 지나면 세계보건기구 규정에 따라 에볼라 퇴치를 선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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