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화재로 60대 숨져…불 지른 주민 검거
입력 2015.03.06 (03:49)
수정 2015.03.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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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4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불이나 연기를 마신 주민 68살 유 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같은 건물에 사는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건물 3층에 사는 45살 박 모 씨가 술에 취해 옷가지에 불을 붙인 사실을 확인하고 박 씨를 입건해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같은 건물에 사는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건물 3층에 사는 45살 박 모 씨가 술에 취해 옷가지에 불을 붙인 사실을 확인하고 박 씨를 입건해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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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룸 화재로 60대 숨져…불 지른 주민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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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6 03:49:14
- 수정2015-03-06 15:24:25
어젯밤 9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4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불이나 연기를 마신 주민 68살 유 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같은 건물에 사는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건물 3층에 사는 45살 박 모 씨가 술에 취해 옷가지에 불을 붙인 사실을 확인하고 박 씨를 입건해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같은 건물에 사는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건물 3층에 사는 45살 박 모 씨가 술에 취해 옷가지에 불을 붙인 사실을 확인하고 박 씨를 입건해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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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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