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테러 강력 규탄…배후 철저 수사해야”
입력 2015.03.06 (06:31)
수정 2015.03.0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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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야 정치권도 테러를 강력 비난했고 이번 사건이 한미 관계에 영향을 줘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긴급최고위 회의를 열어 테러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력 비난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을 한미 동맹에 대한 테러라고 규정하고 배후 세력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한미 동맹은 국가 안보의 핵심입니다. 철저한 조사를 통한 엄벌조치를 해서..."
새정치연합도 긴급 최고위 회의를 열고 테러는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새정치연합 대표) : "테러 행위를 규탄하며 사건의 수사와 엄단을 촉구합니다."
다만, 이 사건은 개인적 돌출행동이라고 선을 긋고 이념 논쟁으로 번지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국회 외통위도 정부의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한미관계에 영향이 없도록 당국이 철저히 대응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은 미 국무부가 이번 사건이 한미 동맹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한미 관계를 잘 다져가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새누리당은 국회에 계류중인 대테러 방지법 입법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여야 정치권도 테러를 강력 비난했고 이번 사건이 한미 관계에 영향을 줘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긴급최고위 회의를 열어 테러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력 비난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을 한미 동맹에 대한 테러라고 규정하고 배후 세력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한미 동맹은 국가 안보의 핵심입니다. 철저한 조사를 통한 엄벌조치를 해서..."
새정치연합도 긴급 최고위 회의를 열고 테러는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새정치연합 대표) : "테러 행위를 규탄하며 사건의 수사와 엄단을 촉구합니다."
다만, 이 사건은 개인적 돌출행동이라고 선을 긋고 이념 논쟁으로 번지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국회 외통위도 정부의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한미관계에 영향이 없도록 당국이 철저히 대응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은 미 국무부가 이번 사건이 한미 동맹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한미 관계를 잘 다져가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새누리당은 국회에 계류중인 대테러 방지법 입법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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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테러 강력 규탄…배후 철저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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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6 06:32:25
- 수정2015-03-06 07:25:49
<앵커 멘트>
여야 정치권도 테러를 강력 비난했고 이번 사건이 한미 관계에 영향을 줘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긴급최고위 회의를 열어 테러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력 비난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을 한미 동맹에 대한 테러라고 규정하고 배후 세력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한미 동맹은 국가 안보의 핵심입니다. 철저한 조사를 통한 엄벌조치를 해서..."
새정치연합도 긴급 최고위 회의를 열고 테러는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새정치연합 대표) : "테러 행위를 규탄하며 사건의 수사와 엄단을 촉구합니다."
다만, 이 사건은 개인적 돌출행동이라고 선을 긋고 이념 논쟁으로 번지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국회 외통위도 정부의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한미관계에 영향이 없도록 당국이 철저히 대응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은 미 국무부가 이번 사건이 한미 동맹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한미 관계를 잘 다져가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새누리당은 국회에 계류중인 대테러 방지법 입법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여야 정치권도 테러를 강력 비난했고 이번 사건이 한미 관계에 영향을 줘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긴급최고위 회의를 열어 테러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력 비난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을 한미 동맹에 대한 테러라고 규정하고 배후 세력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한미 동맹은 국가 안보의 핵심입니다. 철저한 조사를 통한 엄벌조치를 해서..."
새정치연합도 긴급 최고위 회의를 열고 테러는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새정치연합 대표) : "테러 행위를 규탄하며 사건의 수사와 엄단을 촉구합니다."
다만, 이 사건은 개인적 돌출행동이라고 선을 긋고 이념 논쟁으로 번지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국회 외통위도 정부의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한미관계에 영향이 없도록 당국이 철저히 대응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은 미 국무부가 이번 사건이 한미 동맹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한미 관계를 잘 다져가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새누리당은 국회에 계류중인 대테러 방지법 입법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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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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