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풀려…주말 내내 포근

입력 2015.03.06 (07:46) 수정 2015.03.0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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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절기 경칩에 맞춰 개구리가 정말 겨울잠에서 깨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도 날이 풀리기 때문인데요.

다만,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공기가 많이 다를 것으로 보여 옷차림에는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아침기온은 영하권이지만 낮기온은 서울 9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말과 일요일까지 기온이 계속 오름세를 보이면서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그만큼 일교차는 더욱 크게 나니까요.

옷차림은 계속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영남 동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영남 동해안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종일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중부 일부와 경북, 전남 여수에는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화재 예방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 초반에는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고, 영동지역은 눈이나 비도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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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 풀려…주말 내내 포근
    • 입력 2015-03-06 08:00:44
    • 수정2015-03-06 08: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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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절기 경칩에 맞춰 개구리가 정말 겨울잠에서 깨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도 날이 풀리기 때문인데요.

다만,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공기가 많이 다를 것으로 보여 옷차림에는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아침기온은 영하권이지만 낮기온은 서울 9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말과 일요일까지 기온이 계속 오름세를 보이면서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그만큼 일교차는 더욱 크게 나니까요.

옷차림은 계속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영남 동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영남 동해안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종일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중부 일부와 경북, 전남 여수에는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화재 예방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 초반에는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고, 영동지역은 눈이나 비도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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