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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 평양 양로원 건설현장 시찰
입력 2015.03.06 (08:07) 정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 양로원 건설현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양로원을 잘 꾸리는 것이 당의 연로자 보호정책을 집행하고 정당성을 과시하는 데 있어 중요한 사업이라며 노인의 신체와 심리적 특성을 고려한 편의 시설 마련을 주문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번 시찰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등 당의 고위간부들이 동행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 체제 들어 '인민제일주의'를 내세우며 고아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를 부각하고 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양로원을 잘 꾸리는 것이 당의 연로자 보호정책을 집행하고 정당성을 과시하는 데 있어 중요한 사업이라며 노인의 신체와 심리적 특성을 고려한 편의 시설 마련을 주문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번 시찰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등 당의 고위간부들이 동행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 체제 들어 '인민제일주의'를 내세우며 고아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를 부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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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6 08:07:06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 양로원 건설현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양로원을 잘 꾸리는 것이 당의 연로자 보호정책을 집행하고 정당성을 과시하는 데 있어 중요한 사업이라며 노인의 신체와 심리적 특성을 고려한 편의 시설 마련을 주문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번 시찰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등 당의 고위간부들이 동행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 체제 들어 '인민제일주의'를 내세우며 고아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를 부각하고 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양로원을 잘 꾸리는 것이 당의 연로자 보호정책을 집행하고 정당성을 과시하는 데 있어 중요한 사업이라며 노인의 신체와 심리적 특성을 고려한 편의 시설 마련을 주문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번 시찰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등 당의 고위간부들이 동행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 체제 들어 '인민제일주의'를 내세우며 고아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를 부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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