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관 뚫고 기름 훔친 일당 5명 검거

입력 2015.03.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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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경찰서는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기름 십만여 리터를 훔친 혐의로 총책 46살 남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판매책 60살 신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남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충남 천안시 수신면에 매설된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휘발유 등 기름 10만5천 리터, 시가 1억5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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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유관 뚫고 기름 훔친 일당 5명 검거
    • 입력 2015-03-06 10:32:49
    사회
충남 아산경찰서는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기름 십만여 리터를 훔친 혐의로 총책 46살 남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판매책 60살 신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남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충남 천안시 수신면에 매설된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휘발유 등 기름 10만5천 리터, 시가 1억5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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