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24세 여성 자살 꾸준히 늘어

입력 2015.03.06 (1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소녀와 젊은 여성의 자살률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집계를 보면 2007년부터 2013년 사이에 10세이상 24세 이하의 젊은 여성 10만 명당 자살은 2.2명에서 3.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는 3.1명으로 가장 높았던 통계 집계 첫해인 1981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같은 기간 젊은 남성들의 자살은 10만명당 10.7명에서 11.9명으로 소폭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10∼24세 여성 자살 꾸준히 늘어
    • 입력 2015-03-06 10:58:01
    국제
미국에서 소녀와 젊은 여성의 자살률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집계를 보면 2007년부터 2013년 사이에 10세이상 24세 이하의 젊은 여성 10만 명당 자살은 2.2명에서 3.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는 3.1명으로 가장 높았던 통계 집계 첫해인 1981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같은 기간 젊은 남성들의 자살은 10만명당 10.7명에서 11.9명으로 소폭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