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 1,200㎞ 이동…은하계 ‘가장 빠른’ 별 발견
입력 2015.03.06 (13:30)
수정 2015.03.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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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계에서 다른 어떤 별보다도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별이 발견됐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유럽 남부관측소'의 천문학자 슈테판 가이어 등 연구진은 사이언스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US 708'로 명명된 이 별이 1초에 천 2백 킬로미터를 이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구에서 달까지 5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속도로, 이런 속도라면 2천 5백만 년 후에는 은하계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고 연구진이 분석했습니다.
'유럽 남부관측소'의 천문학자 슈테판 가이어 등 연구진은 사이언스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US 708'로 명명된 이 별이 1초에 천 2백 킬로미터를 이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구에서 달까지 5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속도로, 이런 속도라면 2천 5백만 년 후에는 은하계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고 연구진이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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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당 1,200㎞ 이동…은하계 ‘가장 빠른’ 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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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6 13:30:28
- 수정2015-03-06 15:29:43
은하계에서 다른 어떤 별보다도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별이 발견됐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유럽 남부관측소'의 천문학자 슈테판 가이어 등 연구진은 사이언스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US 708'로 명명된 이 별이 1초에 천 2백 킬로미터를 이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구에서 달까지 5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속도로, 이런 속도라면 2천 5백만 년 후에는 은하계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고 연구진이 분석했습니다.
'유럽 남부관측소'의 천문학자 슈테판 가이어 등 연구진은 사이언스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US 708'로 명명된 이 별이 1초에 천 2백 킬로미터를 이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구에서 달까지 5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속도로, 이런 속도라면 2천 5백만 년 후에는 은하계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고 연구진이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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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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