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등 아이돌 출연한 웹드라마 ‘점핑걸’ 4월 첫선

입력 2015.03.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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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웹드라마가 다음 달 첫선을 보인다.

6일 가요계에 따르면 에프엑스의 루나, 블락비의 유권과 비범, 시크릿의 정하나가 4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회당 10분씩 15회 방송될 웹드라마 '점핑걸'에 출연한다.

'점핑걸'은 마하로·우주용 작가의 동명 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다.

평범한 아가씨 남상아(루나 분)와 그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친구 한가을(유권), 화려한 아이돌 스타 서아신(비범), 서아신의 개인 경호원이 되어 곁을 지키는 이예니(정하나)가 펼치는 청춘 스토리다.

SBS 반전드라마 '헤이헤이헤이' 등의 안성곤 PD가 연출을 맡아 평범한 사회인이던 여주인공이 예기치 않은 실수로 대중의 마녀 사냥에 놓이게 되는 상황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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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나 등 아이돌 출연한 웹드라마 ‘점핑걸’ 4월 첫선
    • 입력 2015-03-06 14:19:24
    연합뉴스
아이돌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웹드라마가 다음 달 첫선을 보인다. 6일 가요계에 따르면 에프엑스의 루나, 블락비의 유권과 비범, 시크릿의 정하나가 4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회당 10분씩 15회 방송될 웹드라마 '점핑걸'에 출연한다. '점핑걸'은 마하로·우주용 작가의 동명 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다. 평범한 아가씨 남상아(루나 분)와 그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친구 한가을(유권), 화려한 아이돌 스타 서아신(비범), 서아신의 개인 경호원이 되어 곁을 지키는 이예니(정하나)가 펼치는 청춘 스토리다. SBS 반전드라마 '헤이헤이헤이' 등의 안성곤 PD가 연출을 맡아 평범한 사회인이던 여주인공이 예기치 않은 실수로 대중의 마녀 사냥에 놓이게 되는 상황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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