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서북구보건소는 신생아 11명이 호흡기 질환인 RS바이러스에 감염된 모 산후조리원에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보건소는 산후조리원 측이 신생아들이 이상 징후를 보인 즉시 병원 진료를 받게 하거나 소독 등을 강화하지 않았다며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리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해당 산후조리원에서는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신생아 7명이 RS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등 지난 1월 말부터 최근까지 모두 11명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보건소는 산후조리원 측이 신생아들이 이상 징후를 보인 즉시 병원 진료를 받게 하거나 소독 등을 강화하지 않았다며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리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해당 산후조리원에서는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신생아 7명이 RS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등 지난 1월 말부터 최근까지 모두 11명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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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집단 감염 산후조리원에 시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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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6 18:28:42
충남 천안 서북구보건소는 신생아 11명이 호흡기 질환인 RS바이러스에 감염된 모 산후조리원에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보건소는 산후조리원 측이 신생아들이 이상 징후를 보인 즉시 병원 진료를 받게 하거나 소독 등을 강화하지 않았다며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리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해당 산후조리원에서는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신생아 7명이 RS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등 지난 1월 말부터 최근까지 모두 11명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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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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